도서소개
내가 바운더리를 설정하고서도 여전히 사랑을 베풀 수 있을까? 적절한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누군가 내가 설정해놓은 나의 바운더리 때문에 당황하거나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 나의 시간, 사랑, 에너지, 그리고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바운더리는 이기적인 마음과 같은 것이 아닌가? 바운더리를 세우려 할 때 느끼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의문점들에 대한 답변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바가 이런 모든 의문점을 한꺼번에 말끔히 없애줄 수는 없다.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수히 많은 의문들을 많은 부분 해소해 줄 것이다.
목차
1부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1장 바운더리 없는 일상
2장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3장 바운더리 문제
4장 바운더리는 어떻게 개발되는가
5장 바운더리의 10가지 법칙
6장 바운더리에 대한 일반적 통념
2부 바운더리의 충돌
7장 바운더리와 가족
8장 바운더리와 친구
9장 바운더리와 배우자
10장 바운더리와 자녀 양육
11장 바운더리와 직업
12장 바운더리와 디지털 시대
13장 바운더리와 자아
14장 바운더리와 하나님
3부 건강한 바운더리 개발하기
15장 바운더리에 대한 저항
16장 바운더리 성공의 측정 방법
17장 바운더리 있는 일상
출판사 서평
더욱 사랑하며 자유할 수 있는 관계의 거리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가족·친구·교회·직장·하나님과 나, 그 유쾌하고 명쾌한 관계 맺기에 관한 모든 이야기!
바운더리를 알면 거절은 곧 긍정이 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잘 통제하고 있습니까? 알게 모르게 사람들이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당신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질문들에 "아니요"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는가.명확한 바운더리를 가지는 것은 건전하고 균형 잡힌 신앙생활 방식의 필수 요소다. 이것은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삶의 요소들을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개인적인 영역 구분선이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무엇이며 또한 우리가 무엇이 아닌지 규명해준다. 이러한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영적인 바운더리는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의지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고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새롭게 환기시켜준다. 신체적 바운더리는 우리가 누구와 접촉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상황 아래 처하게 될 것인지 결정하도록 도와준다.그리스도인들은 사랑과 이타적이 자세에만 연연해하다가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한계와 범위를 잊어버릴 때가 많다. 그리고 자신에게 바운더리가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이렇게 문제를 느끼기도 한다.내가 바운더리를 설정하고서도 여전히 사랑을 베풀 수 있을까? 적절한 바운더리란 무엇인가? 누군가 내가 설정해놓은 나의 바운더리 때문에 당황하거나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 나의 시간, 사랑, 에너지, 그리고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바운더리는 이기적인 마음과 같은 것이 아닌가? 바운더리를 세우려 할 때 느끼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이 책은 이러한 의문점들에 대한 답변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바가 이런 모든 의문점을 한꺼번에 말끔히 없애줄 수는 없다.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무수히 많은 의문들을 많은 부분 해소해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저자: 존 타운센드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 박사는 인기 있는 강연자이자 심리학자이며 ‘클라우드-타운센드 클리닉&클라우드-타운센드 리소스’ 공동 설립자이다. 또한 전국에 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뉴 라이프 라이브’의 공동 진행자이다.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토기장이와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좋은씨앗, [ 사랑하라 숨지 말고],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열두 가지 잘못된 믿음]사랑플러스을 포함해서 수많은 밀리언셀러를 쓴 역량 있는 작가들이다.
두 사람 모두 임상 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남 캘리포니아에서 개인 병원 을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수많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등에서 활발하게 저술 활동을 함으로 끊임없는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역자: 차성구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장래의 은혜』『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