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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_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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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기본 정보
도서명 성화_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2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저자 박영선
출판사 복있는사람
판매가 19,800원
적립금 990원 (5%)
2023년 6월 23일 발행 | 352쪽 | 146*219*22mm | ISBN 979119267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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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성화는 완벽이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일입니다.”

성화는 완벽이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일입니다. 성화는 도덕적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창조 때 부여된 인간의 참모습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가운데 완성으로 나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를 모범으로 하여 우리는 죄와 사망의 헛됨과 거짓됨에 맞서 인격과 성품에 생명과 진리를 담아 갑니다.

신앙은 예수를 아는 만큼 성숙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항복시킨 것같이, 믿음 역시 일상이라는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실천될 때 그 진수가 드러나게 됩니다. 삶의 한복판에서 이웃과 사회 앞에 생명과 진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진리는 하나의 명분이나 이상이 아닙니다. 현실이라는 구체적 조건 속에서 선택과 책임을 감당할 때 누리는 풍요와 성숙을 뜻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갈 때에야 신자는 예수 안에서 철이 드는 것입니다. 경험을 통해 분별과 안목을 갖추며, 실패와 절망을 딛고 올라서서 비로소 통찰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다만 처세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아들 안에 있는 풍성한 교제와 명예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목차

 

개정증보판 저자 서문
초판 저자 서문
개정증보판 엮은이 서문
초판 엮은이 서문

1부 성화의 본질
01 영광으로 가는 길_ 고후 5:1-4
02 성화의 기초_ 롬 3:31
03 거룩한 자_ 요 17:17
04 성화와 말씀_ 요 13:1-11
05 죄에 대하여 죽음_ 롬 6:3-4
06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_ 롬 6:11
07 그리스도와의 연합_ 갈 2:19-20
08 벗고 입음_ 엡 4:22-24
09 성화의 책임_ 롬 8:12-13
10 자신이 가야 하는 길_ 엡 4:1-3
11 하나님의 의_ 마 7:15-20
12 낡아지는 겉사람_ 고후 4:16-18

2부 성화의 삶
13 자유의 절제_ 고전 10:6-7
1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_ 요 8:29
15 꼭 해야 할 싸움_ 고후 7:10-12
16 승리의 보장_ 고전 15:50-58
17 세상에서의 싸움_ 엡 6:10-13
18 부름 받은 현역 선수_ 고전 9:24-27
19 자기 의를 꺾는 훈련_ 눅 22:28-34
20 율법주의의 무서움_ 빌 3:1-3
21 지식에 우선하는 사랑_ 고전 8:1-3
22 구제 행위_ 마 6:2-4
23 빛의 열매_ 엡 5:8-12
24 성육신적인 삶_ 빌 3:10-16
25 누적되는 삶_ 롬 8:26-30
26 신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싸움_ 롬 8:13-14

선집 설교 목록
출전

 

 

  

책 속으로


P. 17~18
지난 10년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이 이제 새로운 옷을 입고 『믿음』, 『성화』, 『교회』(개정증보판), 『자유』 네 권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013년 초판을 펴낸 기존 선집 세 권에 『자유』가 추가되어 완성되는 셈입니다. 왜 우리는 오늘날 여전히 박영선 목사의 설교를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한마디로 그가 지난 40여 년 동안 설교에서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려고 힘써 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교회를 서거나 넘어지게 하는 근본 문제라는 설교자의 큰 확신에 바탕을 둔 것이겠지요. 후반기 설교에서는 ‘인간의 자유’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루는데, 이로써 그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오해 곧 기계론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신앙 사유도 우리에게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작업을 통해 독자들이 박영선 목사의 삶과 신앙, 설교에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_ ‘개정증보판 엮은이 서문’  


P. 37
칭의, 좁은 의미에서의 구원, 죄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칭의에는 우리에게 조건이나 원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책임 있는 생활이 요구됩니다. 이 부분을 성화라고 합니다. 칭의에 있어서 우리는 조건을 내세울 것이 없고 우리 속에 그 원인이 없지만, 구원을 얻은 자로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서 신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 책임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이 두 가지를 바꾸어서 쓰곤 합니다. 구원은 자기가 선택하고 믿어서 얻었고, 성화는 주시옵소서로 하는 겁니다. “나에게 좋은 성품을 주시옵소서.” “나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주시옵소서.” 이것은 달라고 할 게 아닙니다. 노력하셔야 합니다. 칭의에 해당하는 구원은 선물로 주어지지만, 성화는 각자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_ ‘01 성화의 기초’  


P. 58~59
신자의 생활은 그런 의미에서 좌절과 갈등, 고민과 처절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는 생애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몸부림치는 밤, 자기가 미운 밤, 하나님도 야속한 밤이 사실은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자리에 저를 놓으십니까? 이런 감당치 못할 자리에 저를 놓으십니까? 그것이 욥의 고백들입니다. 나 같은 것이 죄를 범하였다 해도 하나님께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침 삼킬 동안도 놓아두시지 않습니까? 나 같은 것이 죄 하나 지은 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하다고 와서 일일이 간섭하시고 발가벗겨 창피를 당하게 하며 아프게 하십니까? 이런 갈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갈등이야말로 정당한 믿음의 자리에 들어간 경험이요, 제대로 된 코스입니다. 갈등이 없는 것이 우리의 병입니다.
_ ‘03 거룩한 자’  


P. 141~142
선택과 연습과 훈련은 우리의 영광입니다. 우리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바뀌는 신앙을 기뻐하십니다. 일차적으로 우리가 죄를 안 짓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결정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다운 예배와 참다운 신앙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실패도 안 하고, 실수도 안 하고, 더 이상 죄를 안 짓는 것이 일차 목표는 아닌 것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영광이요,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요, 목표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죄를 안 짓는 자리에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안 짓는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목표가 아니라 죄를 외면하고, 의와 거룩을 선택한 자리에 서는 나, 그 분별과 그 기쁨과 그 영광의 자리에 서는 나를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 구원입니다. 이 선택과 승리는 내 몫입니다. 이 자랑과 이 기쁨을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빼앗지 않으신 것이 성화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이런 선택을 해야 되고 이런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을 짐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짐으로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이것은 우리의 권리요, 자랑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_ ‘09 성화의 책임’  


  •  

    저자소개

     

    저자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깊이 천착해 왔다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신학함의 결과이다.

    젊은 시절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해 온 초기 설교부터 열정적으로 선포되는 지금의 설교는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믿음의 본질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박영선의 욥기 설교주의 말씀에 둘러싸여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다시 보는 사도행전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박영선의 호세아 설교박영선의 기도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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