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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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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시보는 사도행전
저자 박영선
출판사 무근검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적립금 900원 (5%)
* 출시: 2018년 11월 14일

* 560쪽 | 152*225mm

* ISBN: 9791187506126
배송비 3,1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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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영선 목사의 다시 보는 사도행전은 지금까지 선교 중심적으로 이해하거나 영웅의 이야기로 이해했던 사도행전을 바로 우리의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시 들려준다. 그래서 이 설교들을 따라가면 점점 지극히 평범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과 마주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에게 놓인 엄중한 책임을 절감하게 된다. 바로 우리가 그 길, 예수님이 걸어갔고 사도 바울이 걸어갔던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특별히 박영선 목사는, 우리가 신앙을 말로 때우려는 모습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몸으로, 박영선 목사의 표현대로 하면 몸뚱아리로 살아낼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 박영선 목사님의 <다시보는 사도행전> 국민일보 기사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43214&code=23111312&cp=nv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오해와 경멸 속에 놓여 있다. 교회에서 신자 개개인으로 시야를 옮겨도 현실은 다르지 않다. 분명히 우리 각자는 신자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지만, 각자가 기대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자신이 놓여 있다. 교회를 떠나는 소위 가나안 성도가 속출하고, 교회에 남아있는 이들 안에도 불만족이 가득하다. 교회의 주일학교는 점점 비어간다. 성경은 이런 현실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최근 들어 이런 현실 문제에 대한 나름의 대답을 내놓는 책들이 서점가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다시 보는 사도행전도 그런 대답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한다. 우리가 부딪히는 현실 문제를 이야기하고 거기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해답을 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도행전을 설교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께서 오신 이후 초대교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갔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런데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님의 임재라는 현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와 동일한 정황이지 않은가? 우리의 현실은 우리만이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성경에서 이미 보여주고 있는 그 현실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잘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현실에 대한 성경의 해결책이 다가온다.

 

박영선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기에 놓여있던 1988년부터 3년 동안 이미 한차례 사도행전을 설교하고 6권으로 된 설교집을 출간한 바 있다. 그리고 2012~2013년에 주일예배 강단에서 다시 사도행전을 설교한 내용이 바로 지금 출간하는 다시 보는 사도행전이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사도행전을 다시 읽으면서 비로소 고난으로 가득 찬 현실을 걸어 온 교회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오늘날 우리가 걷고 있는 현실이다. 사도행전에는 기적과 열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해와 경멸 속에 있는 교회가 보이는데, 그런 와중에도 복음은 증거되며 교회는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붙드심 때문이다.

 

박영선 목사의 안내를 따라 사도행전을 세밀히 읽으면 우리는 초대교회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인생과 우리가 속한 한국교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마음에 있는 불만이 해소되고 감사와 기쁨이 생김으로써 박영선 목사의 표현대로 이 세상의 현실이라는 정황(context) 속에 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본문(text), 곧 주인공이라는 인식 속에 우리도 본문이 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게 된다. 신자의 삶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를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먼저 자신의 인생과 우리가 속한 교회를 이해하고 살아가노라면 우리의 삶이 변화될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하나님 나라가 증언되고, 교회를 떠난 이들이나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일이 많아지리라 기대한다. 이 책을 읽는 이들 모두에게 이런 축복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먼저 사도행전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보자.

    






 

 

저자 서문


 

사도행전은 예수의 승천, 즉 예수의 부재(不在)에서 시작합니다. 예수의 죽음 이후 실의에 빠진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하자 인생의 반전과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와 달리 예수는 돌연 승천하고, 이를 목격한 제자들은 예수의 부재에 당황합니다. 그런데 예수의 부재는 오히려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온 성령의 임재라는 언약이 성취되는 계기가 됩니다.

 

성령의 임재로 촉발된 복음 증거는 한편으로는 기사와 이적과 함께 전파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박해와 순교라는 고난의 열매로 드러납니다. 사도행전은 기이한 성령의 역사와 고난으로 얼룩진 박해를 서술하면서도 담담한 어조를 잃지 않습니다. 복음 전파는 설득이나 감동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와 사실에 속한 문제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헌신된 순교자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현실의 위협에 떠밀려 도망가는 자에 의해서도 증거됩니다. 또한 복음 전파가 보상이 따르는 길이 아니었듯, 박해와 거부가 있다고 해서 이 일이 가로막히지 않았다고 사도행전은 전합니다. 복음이 전파될 수 없는 수많은 장애를 말하면서도 사도행전은 그리하여교회는 든든히 서 가며 주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복음은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에 달려 있음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이십여 년이 흘러 사도행전을 다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부흥기에 선교적 시각으로 본 사도행전과 달리, 긴 시간을 지나 이 자리에서 다시 펼쳐드는 사도행전에는 고난으로 가득 찬 현실을 걸어 온 교회가 보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는 자기가 서 있는 세상과 역사 앞에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기적과 열매만이 성령의 증거가 아니듯, 오해와 경멸 속에서도 복음은 증거되며 교회는 늠름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여전히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붙들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일하심과 붙드심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 가기 바랍니다.

 

2015년 봄

박 영 선

    


 

    





 

목차

    

 

머리말_

 

1부 처음교회

01 세상 속에 남겨지다 _1:6-14

02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_1:15-26

03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_2:1-13

04 회개를 촉구하다 _2:14-21

05 표적을 보이다 _3:1-10

06 권력으로 맞서지 않다 _4:23-31

07 억울함을 받아들이다 _5:17-32

08 구제가 복음을 대신하지 않는다 _6:1-7

09 말씀을 살아내다 _6:1-7

10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_7:49-53

    

 

2부 이방전도

11 도망간 자리에서도 일하신다 _8:1-13

12 죄인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다 _8:14-25

13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다 _9:1-22

14 우리의 약함도 감싸신다 _9:23-31

15 사랑 받는 자녀로 삼으신다 _10:34-48

16 하나님은 넉넉하시다 _11:1-18

17 자기 일을 하며 기다린다 _11:19-26

18 어떤 조건과 환경도 감수한다 _12:1-5

    

 

3부 선교여행

19 세상의 것으로는 증명하지 못한다 _13:1-3

20 예수님 안에서만 보인다 _13:26-41

21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다 _14:8-18

22 예수님으로 충분하다 _14:19-28

23 세상과 구별된다 _15:3-21

24 친구로 부르신다 _15:36-16:10

25 자유를 사용하지 않다 _16:19-40

26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_17:22-34

27 고난이 필수이다 _17:30-31

28 기꺼이 죽음의 길을 간다 _18:24-19:7

29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간다 _19:21-22

    

 

4부 로마행로

30 하나님이 시련을 주신다 _20:17-38

31 성령이 이끄신다 _21:1-16

32 삶에서 하나님이 드러난다 _21:27-36

33 하나님이 불러 보내셨다 _22:6-21

34 은혜를 누리며 나눈다 _23:12-22

35 하나님은 끝없이 기다리신다 _24:10-23

36 무의미한 시간은 없다 _25:13-22

37 예수를 품고 한계 속에 산다 _26:24-29

38 믿음으로 현실을 가로지른다 _27:39-44

39 위대한 것은 복음이다 _28:16-22

 

    






 

저자소개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깊이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구원 그 이후,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 박영선의 기도, 인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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